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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을숙도 - 을숙섬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가 새로워졌습니다

by hot-headlines-blog 2025.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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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아이와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을숙도 낙동강강구 에코센터.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리뉴얼 공사 기간이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부터 시험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개관 앞이었지만,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는 정보를 들어 왔습니다. 따뜻한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의 새로운 단장의 모습입니다. 큰 프레임은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내부는 거의 변했습니다.

 

더 깨끗하고 재미있는, 낙동강강구 에코센터

1층 입구에 들어가 안내 데스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안내 데스크 옆, 2층에 오르는 길에서 관람이 시작됩니다.

 

관람시간 09::00 최종 입장 17: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오르는 통로에 걸려 있던 갈매기 모형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갈매기 주위에는 갈대와 물고기의 모형이 붙어 있었지만, 깨끗한 천으로 잘 바뀌었습니다.

 

2층에 도착하자마자 미디어 월이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그 뒷면에 공간이 퍼졌습니다. 이전에는 기념품 숍이나 독서 공간이 있었던 곳이 몇개의 체험 존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다양한 동물 도안에 채색을 하고 스크린이 떠오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동물 도안의 종류가 무려 15 종류도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취향까지 선택해 보는 즐거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약속

그리고 낙동강 에코센터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통창 전망대입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테마로 마련된 공간입니다. 창가에 지어진 망원경을 통해 낙동 강 하류의 기수 습지의 다양한 철새와 동물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그 앞에 놓인 테이블에는 칠교 놀이기구가 갖추어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아직 정식 개관 앞이라는 점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2층에서 가장 눈에 띄는 에코 센터의 계단식 의자입니다. 낙동강 하구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었고, 해변에 있는 책을 읽고 앉아 있는데도 좋은 공간으로 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깨끗하게 잘 만들어 두고 싶었습니다. 단체 관람객이 앉아서 설명을 듣거나 하는데 아주 좋은 공간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센주쿠섬의 새를 조사하는 기기도 있었습니다. 이전에 지어졌던 것에 비해 확실히 세련되고 최신화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많이 높여주었습니다.

 

낙동강 하구 아카이브

그리고 이어서 뒤편에 마련된 낙동강하구 아카이브존입니다. 말 그대로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디지털화해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놀이도 있었습니다. 동물의 소리로 음악을 만들어 보는 것처럼 보였지만 내가 직접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새의 낙원, 낙동강

아카이브 뒷면에는 수많은 철새를 담은 전시 공간이있었습니다. 이전의 전시도 선명하고 좋았습니다만, 훨씬 예쁘고 훌륭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정말 많은 철새 가는 낙동 강 하구입니다.

낙동강 하구! 대자연을 안아!

철새뿐만 아니라 낙동강 하구의 각종 식물과 저생생물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예쁘게 잘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 옆에 수중의 물고기들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는 터치스크린도 있었습니다. 화면으로 움직이는 물고기를 터치하면 설명이 떠 있습니다.

 

을숙드 갤러리

이어 보여주는 곳은 을숙도 갤러리입니다.

 

앉아서 해변에 있는 책을 읽거나 사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덧붙여서 테이블 위에 콘센트도 있습니다. 북 카페처럼, 뭔가 더 설치됩니까? ㅎ

 

낙동강구 다시 꿈꾸는

을숙도 갤러리에 이어 이 지역의 역사를 더 깊이 알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부산시민이라면 낙동강과 을숙도에 대해 더 알 수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기념품 숍

아이들이 더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곤충 표본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썼습니다. 동화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냥 지나치지 않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내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도로 반대편의 을숙도 공원도 좋지만, 을숙도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주변에도 낙동천 하류 철도 도로의 산책로가 정말 크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시간의 여유와 날씨만을 도와주면 잠시 걸어보고 싶은 그런 깨끗한 길이었습니다. 미세한 먼지가 나빠서 옥외로 돌아 가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을 방문하게 되면, 옥외에서 도시락에서도 잊고 싶은 풍경입니다.

 

긴 공사 끝에 리뉴얼된 을숙도 낙동강강구 에코센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주 잘 바뀐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가볼만한곳가 많이 있었습니다만, 재미가 더해진 느낌이에요. 훨씬 깨끗하고 참신한 베기 만 남은 느낌입니다. 이번 방문은 아이 없이 혼자였지만, 아이들과 곧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날씨가 맑을 때, 간식을 받아 아이들과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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