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아 일대
이미 7년이나 지난 꽤 오래된 여행담이지만 한때 부산에 오시리아라는 익숙하지 않은 지명에 호기심을 느끼고 이 일대를 여러 번 여행한 적이 있다. 옛날 스마트폰은 분실해 대부분의 사진이 사라지지 않은 사진은 국립문화재 사이트의 이미지 파일로 바꾸어 문화재 여행을 테마로 쓰려고 한다.
해동용궁사
오실리아역에 와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다. 어렸을 때부터 정말 많이 방문한 사원인데 혼자 가기 전에 여기의 이름을 몰랐다. 용궁사 옆에 오시리아역이 있는 것도 모르고, 지금은 너무 유명해진 해안을 따라 사원으로 외국인의 필수 부산여행 코스가 되었다고 한다. 류구지에 보관된 문화재
금강 반야바라밀 논론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147호】 금강 반야바라밀경에 대한 주석으로 4세기 말쯤에 버스반두가 세워졌고 6세기 초에 밀유지가 번역되었다. 모두 3권이 된 금강주원 바라밀 경론은 허무한 세계의 이치를 깨닫기 위해서는 부처의 교리에 대한 신앙을 굳히고 자신과 인간세계에 대한 애착과 미련을 버리고 일절의 고통을 참고에 견뎌야 한다는 것을 설법한다.
화난 분노의 금강동자 케어 달성의 궤적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148호】 총 3권이 된 이경은 김강동자 보살을 섬기고 소원을 성취하는 의식절차에 대해 설법하고 있다. 금강동자에는 청색, 황색의 2개의 금강동자가 있지만, 여기서는 청색 금강동자에 대해서 설법하고 있다.
목조 여래좌상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150호] 목조 여래좌상은 결가부자의 자세에 오른손바닥은 밖으로 하여 어깨부위까지 들고, 왼손은 다리 위에 가볍게 서 있는 상태로 1종과 3지를 합쳐 아미타인을 하고 있다. 내부 구조는 다리와 몸통의 2개의 부분이 결합된 접목조 수법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전체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목조보살좌상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197호] 균형 잡힌 신체 비례에서 오는 안정감과 당당한 자세, 이목구비가 분명히 웃는 부드러운 인상, 직선과 곡선적인 감각을 적절히 배합하여 표현한 간결하면서도 탄력 있는 옷 주름 등 당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조선 전기 불상의 조형 감각이 잘 나타나는 불상이다.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조사 연장 <국가등록문화재 제554> 1921년 조총총부 수산시험장이 설립된 직후부터 한반도 주변 해양의 수온, 염분, 기상요소 등에 대한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발간한 것이다.
해광사
수산과학원에서 실란리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계속 올랐다. 그리고 네덜란드에 이르러 만나게 된 사원이지만, 해동 용궁사만큼은 아니지만 경치가 아름다웠다. 해광사에 보관된 문화재
선원제전집도서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117호> 당시기 중국 화엄종 큐본종밀이라는 가운데 만년작이지만 자신의 선원 제전집 101권에 대해 서문을 세운 것으로 1579년에 간행된 신흥사의 판본이다.
대방광불화엄경권 23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118호> 우리나라에 현재까지 전하는 가장 오래된 사경은 신라경덕왕 때부터 이루어진 백지묵 서대 방광불화엄경(국보 제196호)이 있어 고려시는 물론 조선조에 이르더라도 사경은 지속적으로 이뤄졌지만 남아 전하는 사경의 수는 그만큼 해광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대방광불화엄경권 제23호는 가로로 한 형태의 백지묵시사사경이다.
키장남 상봉수데 부산광역시 타입문화재 2호 본대상
네덜란드에서 자전거를 타고 용화리 대편리도로를 따라 계속 오르고, 청강리 측에서 시작하는 본대산 등산로를 따라 계속 등산하면 본수대가 보인다. 본수대는 예로부터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카이 개혁 이후 지금은 그 형태만 남아 있다.
키장주성 리원성 부산광역시 기념물 48호, 구사적 52호
본드산에서 다케죠리를 향해 내려 왜성에 올랐다. 이 사진은 왜성에서 민가와 바다쪽으로 보고 찍은 사진이지만, 지금도 풍경이 비슷한지 어떨지는 모른다. 한때 사적 52호에 올랐지만 일제와 관련된 문화재이기 때문에 평가하향의 공운 문화재다. 이 성은 임진왜란 때 왜군 장수 쿠로다가 조선 명연합군의 공격을 방어하고 남해안에 장기간 체류하기 위해 쌓은 성이다.
기비혁성리 부산광역시 기념물 50호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는 이 해송은 6개의 나무가 모여 마치 한 개의 큰 나무처럼 보이는 노거수로, 수령은 약 250년300년으로 추정된다. 해조류의 종류로서는 좀처럼 드문 어음을 가지고 있으며, 황호대라고 불리는 다케시로항의 뒤쪽의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경치가 매우 뛰어나, 주변에서 보면 그 형태가 매우 아름답고 장대하다.
기장 어린이 봉투
다케죠리에서 나와 키장군 3번 마을 버스를 타고 분수대 입구역에서 내렸다. 이 봉수대는 남산의 봉수대와 역할이 닮았지만, 낮에는 연기, 밤은 빛으로 신호하지만, 일정하게 조직된 봉수망을 따라 전해졌다. 빛과 연기의 수에 따라 위기적인 정도가 정해져 있어 비나 추운 날씨로 신호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봉우리를 지키고 있던 군사가 뛰어들어 다음 봉우리에게 알렸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켓 항공권 - [태국여행] 11월 푸켓&방콕여행 준비. 환전 방법과 GLN 결제 수단 준비, 태국 항공권, 태국 숙박 시설 추천 선정 방법, 태국 유심 구매 (0) | 2025.03.21 |
---|---|
대천휴게소 맛집 - 오카와 휴게소의 음식 돈까스 토우동이 맛있는 곳 (0) | 2025.03.21 |
용인 가볼만한곳 - 용인의 볼거리 럭스 205 카페 이동 저수지보기 좋은 캠프 감성 카페 (0) | 2025.03.21 |
부산 vr체험 - 도래 닥터 피쉬와 VR 실내 체험이 가능한 부산 해양 자연사 박물관 (0) | 2025.03.21 |
솔섬 노을 - 1박 2일, 부안여행(1일차), 부안댐, 사랑의 악조공원, 변산해수욕장, 변산낙조 명소 (0) | 2025.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