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패널 메뉴는 간단합니다. 한우의 로브와 갈비가 보이고, 거기에 몇 가지 특수 부위가 보일 정도. 우리는 두껍게 자른다는 로스 스테이크식 4인분을 주문. 한우 가운 100g 21,000원
주문을 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숯불. 뜨거운 차콜이 나오고 ...
그 후 여러 장과 조미료가 나온다. 양파와 구운 소금
쇠고기 탱크 오징어 전문점에 가면 오징어국이 나와 이런 쇠고기 깃발에 오면 쇠고기국이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쇠고기를 손에서 낸 사자르를 이용해 끓인 탕물인데 맛이 괜찮다. 부족한 이야기를 하면 리필도 좋아지고…
양상추 조개와 무우 콩나물. 대파 콩나물 무침이 괜찮다. 히나미 특유의 향기도 좋고, 콩나물의 바삭바삭도 잘 살고 있다. 요렌은 밥 반찬으로 먹어도 좋은 것 같다.
면도 장어와 무장 아치 짠하면서도 향기로운 콩잎의 장어와 바삭바삭이 잘 살아있는 무장 아치.
양배추 샐러드로 묵었다.
한우대출 스테이크식 4인분 1인분 100g 21,000원
두꺼운 한우의 등이다. 두께가 cm 정도일까? 스테이크로 먹어도 좋을 정도의 로스는 두꺼웠지만 비주얼은 상당히 좋아한다. 그렇게 두껍게 나오는 등심이 아니라 조금 얇게 잘라 나오는 등심은 가격이 1000원 싼 100g에 20,000원이다. 사진은 안쪽은 등으로, 위쪽의 마블링이 조금 더 좋은 부위는 새우. 100g에 21,000원, 최근 내 주머니 사정으로는 꽤 비싼 가격이다. 오늘은 회비로 먹지만 평소라면 먹기 어려운 한우 등심이라는 목소리다. 한국의 한우는 왜 이렇게 비싼가? 무엇보다 소가 높다. 한우 한마리를 키우려면 돈이 꽤 많다. 한국은 소를 키우기에 좋은 환경이 아니다. 토지가 좁고, 대량 사육도 어렵고, 산이 많이 먹이가 되는 광대한 목초지도 만들기 어렵다. 매일 사료를 주고 밀짚을 깔아주고 배설물을 없애는 것까지 모든 것에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가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일단 송아지에서 높다. 친구가 소를 수십마리 키웠던 적이 있지만 2022년 송아지 한 마리가 300만원에서 10만원이 빠지는 290만원 정도였다고 한다. 거기에 6개월이 된 송아지를 출하연령의 30개월까지 키우려면 2년간 들어가는 비용도 바쁘다. 2년간 인건비와 다양한 비용을 제외한 사료비만으로도 330만원 정도 걸린다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 사료비가 100만원 정도 더 올랐다. 하지만 경기는 더 나쁘기 때문에 소가격은 오히려 내려 축산농민들의 불안이 크다. 소 한 마리를 도살하면 고기는 얼마나 나오는가? 600kg의 조각을 도살하면 먹을 수 있는 부위는 생각보다 적다. 일단 가죽 내장 등 부산물이 전체 중량의 35% 정도인 210kg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쇠고기 즉 지육이 65% 정도인 390kg이다. 그런데 65%의 지육을 모두 먹을 수 있다면 그래도 다행이지만, 세계는 그렇지 않다. 65% 중 절반은 지방이기 때문에 그것을 제거한 후 실제로 먹을 수 있는 부위는 %로 줄어든다. 부위에 따라 가격차도 심하다. 구워 먹을 수 있는 마름살이나 안심, 등, 일부 특수 부위는 높게 팔리지만, 나머지 부위는 비교적 싼 가격으로 팔린다. 오늘 우리가 먹은 로스트는 육육의 65% 중 8% 정도, 즉 600kg의 깃털 중 31kg 정도가 오늘 우리가 먹는 로스트 부위이다. 이렇게 나온 등도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힘줄이나 지방 등을 제거한 뒤 손님에게 낼 수 있는 등은 지육의 4% 정도이기 때문에 kg 정도다. 버려지는 부위가 너무 많다.
한국 한우의 등과 갈비, 특수부위 등이 고가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최근 메스콤을 보면 한우 가격은 떨어졌지만 레스토랑에 가면 너무 비싸다는 이야기가 많다. 식당업자도 조금 싸게 많이 팔고 싶지만, 그것이 어려운 것이 최근 현실이다. 식당 영업에서 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이전에 비해 크게 줄었다. 이전에는 식당비용 중 재료비가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했지만 최근에는 인건비와 임대료 등 부대비용이 많이 올라 비교적 재료비 비율이 줄었다. 식당은 식재료를 들고 음식으로 팔아 들어간 필요경비를 제외하고 이익을 남기는 사업이다. 재료비가 가격 모두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물론 재료비가 오르면 팔리는 등 마음가격도 오르며 갈병살도 오른다. 그러나 임대료가 오르더라도 등가격의 갈뚝살 가격이 오른다. 인건비가 올라도 마찬가지다. 나가는 곳은 많지만 들어오는 수입은 한쪽밖에 없고, 또 한 마리 전체가 아니라 일부 부위에서 많은 비용을 인출해야 하기 때문에 그 부위의 가격은 보다 갑자기 오르게 된다. 산지에서의 한우가격은 내려가지만, 판매하는 쪽은 점점 오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먹는 사람, 팔는 사람, 키우는 사람 모두가 말하는 많은 한우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대로 구울 수 있지만 적절한 크기로 자르고 굽습니다.
앞면만 가볍게 익은 상태. 스테이크라면 지금 어디까지나 구우면 희귀 정도가 되는 것이다. 이대로 먹어도 좋겠지만 그래도 조금 더 끓여서 먹는 것..
소금에 넣어 먹어 보면 .. 맛이 괜찮습니다. 부드러움도 좋고, 한우 특유의 고소함과 씹을 정도로 오르는 진한 맛이 있다. 이 정도라면 괜찮은 한우의 등.
양파와 함께 먹어도 좋은 한우의 등.
4명이 400g에서는 부족하기 때문에 4인분 추가 주문.
중앙 등과 왼쪽에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부위가 새우 고기다.
이 날은 손님이 별로 없거나 헬퍼 쪽이 일일이 잘 구워 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렇게 먹기 쉽도록 잘라… 적당히 익고 싶다면 뒤집어주세요..
둘 다 익으면 먹으면 좋다.
고기만으로 배를 채우고 싶지만, 그렇다면 이런 회수회라면 회비는 안 되는 것이 분명하다 지금은 탄수화물로 배를 채워야한다면 ... 그래서 주문한 된장 치게와 덕분에. 된장치게 2,000원
된장 치게는 조금 짠 것이 맛이 좋다. 대담하게 잘라 넣은 두부도 몇 가지 있고 짠 때문에 밥을 먹으려면 괜찮은 된장 치게.
오랜만에 소주를 먹고 싶어서 소주 주문 소주 4,000원
김치와 양념
피리를 저어 김치 한쪽을 뿌려 먹으면 여름에 먹기에 좋은 소주 한잔.
가격은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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